과거 하드우드 특수목을 전문 유통해오던 에스와이우드에서(대표 문성렬)에서 히노끼 루바를 출시했다. 이번 히노끼 루바 출시를 위해 에스와이우드는 지난해부터 기술력 개발에 공을 들여왔고, 그 결실로 일본산 원목을 직접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 제조한 ‘히노끼 루바’를 선보였다. 인천시 가좌동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주문재로도 주문이 가능해 폭 70㎜부터 필요에 따라 105㎜이상까지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목재로 손꼽히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루바를 제작해 인테리어 시, 은은한 향과 함께 향균성 물질이 공기중으로 배출돼는 장점이 있어 히노끼 루바는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웰빙 인테리어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와이우드의 관계자는 “박스포장을 통해 제품의 운송 중 품질저하를 최소화 시켰고, 국내 제조를 통해 완제품의 가격을 경쟁력있게 공급할 수 있으며 수차례의 시범생산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문의: 에스와이우드 032-572-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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