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무늬목 전문 생산기업 쎌포(대표 임경수)가 자체 연구하고 개발한 컬러 및 기능성(방염, 방오, 항균)무늬 단판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염색무늬목은 친환경적인 염조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쎌포의 염색무늬목은 부후균 등이 침투한 나무도 공정처리 과정에서 다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나무를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경수 대표는 “쎌포는 2010년부터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정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염색무늬목 부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라며 “염색무늬목은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생산됐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작업환경이 쾌적하고 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염색무늬목은 특히 견뢰도(나염 빠짐)가 중요한데 견례도를 높이기 위해서 쎌포는 여러 공정에 있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문의: 쎌포 02-511-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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