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하수)는 올해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48㎞의 임도신설사업(간선임도 6.42㎞, 작업임도 6.06㎞)을 완료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초석을 마련했다. 신설임도의 총 유역면적은 700㏊로 인공림이 400㏊(57%), 천연림이 300㏊(43%)를 차지하고 있다. 인공림은 낙엽송, 잣나무 등 목재로써 인기가 높은 수종이 대부분이며 천연림은 고부가가치의 특수활엽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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