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목재(대표 유영화)가 가구 및 관(棺)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오동나무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오동나무 집성판은 한국에서는 그동안 B~C등급 제품만 공급돼 주로 관(棺)용으로 사용됐지만 현재 오동나무의 인기가 좋아지면서 가구재 시장에서도 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선도목재의 김도영 과장은 “오동나무는 습기를 잘 흡수하고 가벼워서 가구재와 관재로 사용하기에 매우 탁월하다”며 “문서보관을 위해 박물관 등에 사용되거나 가구 등의 서랍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선도목재 032-811-3055)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