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PNG산 장미목을 들여왔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장미목은 기건비중 0.5~0.7 정도로 못 유지력이 좋아 데크재, 가두리재, 건축용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운목재는 PNG산 장미목을 캔트로 들여와 직접 루바, 사이딩, 데크재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 장미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PNG산 장미목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운목재가 제재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데크재와 루바, 후로링 등 다양하게 생산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운목재는 장미목 외에도 남아공산 캐리 원목을 보유하고 있고 조경용으로 사용되는 벤치목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 대운목재 032-568-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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