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치수안정성이 돋보이는 적삼목 집성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적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는 건축내외장재 및 가구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목재다. 박승익 대표는 “적삼목 집성판재는 북미 산지에서 직접 엄선해 수입한 원목을 가공해 제작한 제품으로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옹이가 없는 100% 무절 제품으로 소재의 고급성을 더해 일반 용도는 물론 고급 DIY용 소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규격은 14/18/24×1200×2400이다.

(문의: 나무친구들 032-579-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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