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양우드(대표 이창주)가 최근 인천지점과 강원도 평창지점을 개설했다.

삼양우드는 1962년 설립한 후 사세가 계속 확장되고 있는 방부목 목조주택 직수입 유통자재회사다. 이번 인천과 평창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목조주택 자재와 방부목은 직수입하고 경제적인 국산대체품 자재는 국내에서 가공을 의뢰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불필요한 중간유통과정은 과감히 생략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업계 최초로 캐나다 수출개발공사 지급보증으로 안정적인 거래선과 물량을 확보했다. 


김종호 기자 jh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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