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WEI MA 목재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파쇄기는 수천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긴 수명이 장점이다.

V형의 파쇄장치는 특허품으로 효율적인 목재송재, 최소한의 컷팅날 마모, 낮은 속도와 고효율 토크 등 고성능의 뛰어난 파쇄사이즈를 제공한다. 일부 제재소들은 목재파쇄기 설비에서 얻은 목재칩을 판매해 적게나마 이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김형준 대표는 “목재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운반비의 절감과 공장의 장소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또한 목재 펠릿으로 이용할 때에도 칩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작업할 수 있어 편리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양유니버설: 02-783-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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