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국 연태시(烟台市) 가공무역설명회및 산업협력 상담회'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연태시의 투자환경과 산업발전 현황 소개, 투자 인센티브 정책 등이 소개됐다. 특히 기계, 전자, 식품, 방직등 산업을 위주로 투자유치 활동이 전개됐다.

한편 연태시 인민정부는 "연태시는 중국 50대 주요도시 가운데 경제력 33위의 고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라며 "한국기업의 투자유망지로 부상하면서 현재 약 1천600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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