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 한진해운 경인터미널에 위치한 경림목재(대표 이정복)에서는 방키라이 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 방키라이 데크재의 경우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자발생률이 적어서 데크재 공사에 각광받고 있는 수종 중 하나다.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는 “천연데크재의 경우 98년도부터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직수입으로 물건을 공급하다보니 품질면에서 제대로된 제품을 국내에 들여올 수 있었고 동시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원하는 규격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며 “천연데크재 중 방키라이 데크재의 경우 유럽 등 이미 선진국에서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천연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림목재에서는 공급하는 방키라이 데크재는 A등급으로 21×90×1800~3900으로 판매하고 있다.

(경림목재: 032-58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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