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폐목재 재활용회사 히비키 에코사이트
단타니산업 폐기물 처리업자와 공동 설립
 

단타니산업은 지난달 23일 건축업자와 산업폐기물처리업자 등과 공동으로 주택 해체시 발생하는 폐목재 재활용회사 (주)히비키 에코사이트를 설립했다.

폐목재 재활용회사는 일본정부가 내년 5월 시행키로한 건설리싸이클법에 대비해 총 3,500만엔이 투자돼 건설폐기물의 분리처리공장과 목재칩공장이 건설된다.

연간 폐건설자재의 처리능력은 5만톤으로 설립 첫해에는 3만5,000톤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중 목재폐기물은 5,000톤 정도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목재칩은 단타니산업에서 제품으로 재생될 계획이다.

단타니산업의 월간 PB생산능력은 1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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