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김남훈(사진) 교수가 한국목재공학회의 제 23대 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김남훈 교수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목재공학회 제 22대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목재공학회 제 23대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김남훈 교수는 강원대 출신으로 농촌사회교육원장 산림환경과학대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강원농업마이스터 대학장을 맡고 있다. 그 외 일본목재학회·한국목재공학회·한국가구학회·농림부 등으로부터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김남훈 교수는 “관련 산업계와 단체, 정부기관의 협조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학회의 발전에 구성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발전적인 학회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