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호쿠, 마쯔에합판 영업권 인수
지난달 20일 양도 결정 11월1일 정식 이관
 

세이호쿠가 마쯔에합판을 인수한다.

마쯔에는 최근 채권, 채무를 제외한 영업권(토지, 건물, 기계 등)을 지난달 20일 세이호쿠에 양도하기로 하고 11월1일 정식 이관키로 결정했다.

세이호쿠는 마쯔에합판을 인수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마쯔에의 인수로 동경 이외에 쥬고쿠지역에도 생산거점을 두게 됐다.

마쯔에는 월간 40만장(12㎜ 3′×6′)의 합판 생산이 가능하며 침엽수합판과 침엽수와 남양재를 혼합한 합판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마쯔에는 인수를 합의한 8월, 40명의 직원을 합리화하고 수입합판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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