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합판시황 바닥세 벗어나
인니산 수출가격도 5달러 상승
 

9월 들어 일본의 합판시황이 8월의 바닥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산 JAS 거푸집용은 한매당 720∼730엔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하지용은 700엔선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산지 수출가격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가격은 JAS 거푸집용이 255∼265달러/㎥, 하지용 245∼250달러/㎥로 각각 5달러의 인상 폭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은 거푸집용의 경우 현재 구매가 늘고 있지는 않으나 앞으로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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