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는 서부 캐나다와 미국 남부를 위한 목재 생산량 케파를 계속해서 증가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아칸 러셀빌(Russellville, Arka-nsas)에 있는 바이블러 형제 제재소(Bibler Brothers Lumber sawmill)와 목재 생산공장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웨스트프레이저社는 또 알버타에 있는 목재 제재소의 성공적인 인수를 완료했다고도 밝혔다.

알버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뷰캐넌 목재 제재소(Buchanan Lumber sawmill)는 해마다 평균적으로 1억1천만 보드피트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웨스트프레이저는 연간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추가로 자본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목재에 대한 권리로써 연간 허용가능한 수확량이 43만입방을 수확할 수 있는 권리도 갖췄다.

한편, 바이블러 형제 제재소는 2013년도에 약 1억3,600만 보드피트를 생산했고, 2005년에는 약 6천만 보드피트를 초과해 생산한 바 있다. 바이블러 형제 제재소와 기타 생산 공장의 인수합병과 관련된 내용은 4월말 이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포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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