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산업(대표 김세흥)은 지주목, 조경자재, 조경용품, 조경시공 전문업체로서 보행자 보호기능의 가로수 지주목과 만능수목보호판 등의 특허상품을 출시해 지난 2011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우산업에서 주력하고 있는 상품인 일체형 원터치 지주목은 원터치 형식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견고한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후에도 흐트러짐없이 안정적인 기능을 발휘한다.

또 보행자 보호 4각 지주목은 교차되는 모서리를 수지컵으로 처리해 못이나 볼트 등으로 튀어나온 위험요소를 제거했고, 주·야간 보행자 보호기능으로 야간시 길 안내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만능수목보호판은 식재된 수목에 위치에 관계없이 수목공을 일치시켜 설치할 수 있는 만능제품으로 이에 목우산업 관계자는 “비대칭 구조의 편심 수목판이 내측편심판과 외측편심판을 회전시켜 수목위치를 정확하게 맞추는 기능이 있어 손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며, 수목과 접하는 보호판 안쪽 둘레가 수축 튜브로 돼있어 수목이 성장할 때 강력하게 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우산업: 031-45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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