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통계청에서 작년 캐나다 목재업계의 동향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9월에 총 목재생산량이 515만㎥을 기록하면서 서서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 2013년에 9월과 비교해 약 5.9% 증가한 수치다.

BC주는 2,50만㎥의 목재를 생산하면서 캐나다 목재 생산의 전반적인 증가를 이끌었으며 그다음으로는 118만㎥의 목재를 생산한 퀘벡주, 그리고 76만㎥를 생산한 앨버타주가 그뒤를 이었다.

BC에서는 같은기간 동안 SPF 205만㎥, 그리고 175,000㎥의 웨스턴헴록, 그리고 더글러스 퍼와 서부 낙엽송 13만㎥를 생산했다.

출처: ttjc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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