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는 국내 각지의 다양한 목재와 더불어 전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특수목재들을 직접 제재하고 가공해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허윤 대표는 1972년부터 약 40년간 목재업계에 몸담고 일하면서 수많은 목재를 다뤄온 베테랑이다.

현재 주로 취급하고 있는 국내산 원목으로는 참죽나무·오동나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이며 수입목재로는 히노끼·적삼목·월넛·로즈우드·흑단 등이 있다. 이 목재들은 원목 상태 그대로 판매되기도 하고 건축용 자재나 가구재, 계단재, 테이블 상판 등으로 가공된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이밖의 특별 품목으로 보코테·체리목·엄나무·퍼플하트 목재의 재고도 항상 준비돼 있다.  

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잘 알려진 일본 기소 지방의 히노끼로 만들어져 품질면에서 국내의 여러업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국내산 목재들도 마찬가지로 충청도·전라도 지역의 각 목재산지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목재들이 들어온다.

목향종합목재 허윤 대표는 “특수목의 제재와 취급에 대해서는 최고의 제품만 취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성장해왔다”며 “항상 신중하게 목재를 선별하기 때문에, 목향의 목재라면 언제나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목향종합목재의 원목 및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ood9.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031-339-7048)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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