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페커 홍완식 대표

경기도 고양시의 우드페커(대표 홍완식)는 1982년부터 다양한 건축자재를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자재업계에는 ‘신우목재합판상사’라는 상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우드페커는 일산에 물류창고 겸 매장을 신규로 오픈하면서 사세를 확장해 취급하는 품목과 자재 유통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우드페커는 현재 인테리어 자재 및 소품에서부터 목재·합판·공구·석고보드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며 그와 더불어 창호와 도어 제품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급하고 있다.
홍완식 대표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업계에서 오랜 기간동안 회사를 무리없이 운영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익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고객의 만족을 더 우선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드페커는 추후 온라인 판매와 일산 물류센터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우드페커의 자재와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pecker.com)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967-0908)로 할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