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스프루스 건조 한치각

▲러시아산 한치각 번들 모습

산화실업(대표 유재동)이 습기를 확실히 잡은 건조 한치각을 새롭게 선보인다. 건조 한치각은 기존 시장에 나오는 일반 한치각에 비해 함수율이 18%로 무게가 훨씬 가볍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이미 유럽의 건축시장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재이다.
특히, 남아있는 습기가 없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없고, 시공후에도 더이상의 변형이 없어 사용하기 좋다.
현재 산화실업은 유럽산 스프루스 건조 한치각을 28×28×3,60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산화실업은 기존의 러시아산 스프루스 한치각도 꾸준히 공급중이다.
러시아산 스프루스는 옹이와 수분이 적고 추운지방에서 자란 탓에 나이테의 폭도 좁아서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한치각을 단순한 건축자재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고 선반, 의자 등을 만드는 가구재로써의 활용도 돋보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산화실업이 공급하고 있는 한치각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579-202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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