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 제2창고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800평 규모의 제2창고의 증축을 완료했다. 나무친구들은 이번 제2창고 중축을 통해 더 많은 상품의 재고를 확보할 계획으로 DIY 자재들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만큼 공방 운영자들을 위해 재단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친구들 관계자는 “DIY 제품을 소량으로도 판매하다 보면 구매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게 되는데, 가장 어려운 점중 하나가 재단과 절단에 관한 위험성 이었다”며 “재단 서비스를 통해 위험요소는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는 것은 물론 운송비 또한 절감할수 있다”고 전했다.

▲티크 집성판

한편, 나무친구들은 최근 브라질산 티크(Teak) 집성판을 직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브라질산 티크는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및 소품 제조에도 적합하며 특히, 요트 등 수상 레포츠 용품의 원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급 재료로 알려져 있다.
나무친구들이 공급하는 이번 제품은 티크 Side F/J로 18×1,220×2,440㎜ 규격과 솔리드 집성판 20×1,220×2,440㎜ 규격을 우선적으로 수입했다.
또한 나무친구들은 브라질 티크 집성판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산 티크, 삼나무, 라디에타파인, 레드파인, 스프러스, 히노끼, 엘더, 애쉬, 대나무 등의 집성목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795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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