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분기 Metsa 그룹社의 매출은 12억5천5백만유로를 기록해 2014년 1분기의 12억5천만4백만유로보다 증가했으며, 비경상 항목까지 고려한 운영 이익도 마찬가지로 2천만유로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해 Metsa 그룹社의 캐리 요르단 대표는 “운영측면에서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개선을 통해 여러가지 부문에서 회사의 실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미래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바이오 제품 생산을 위한 새로운 공장을 건축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의 목재업계는 유럽의 좋지 않은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성장을 이뤄낸 Metsa 그룹社를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목재와 바이오 연료 산업은 추후 핀란드의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중요한 분야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포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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