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 오이타무역정보센터는 8일,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중국·한국용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 내외에서 행정 및 제재업자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목재수출액은 중국·한국의 경기 동향이 불안시 되지만, 금년도 작년을 웃도는 기세로 늘고 있다고 했다. 제트로의 수출지원사업으로써, 수출전의 계획 단계와 거래국·거래처 찾기, 실제의 상담, 계약 교섭·계약과 경과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상담지원은 작년 12월, 큐슈에 중국·한국의 6개사를 초대해 제재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성약건수(전망포함) 26건, 성약금액(동)은 약 2억5천만엔 이었다.
금년 2월, 한국에서 행해진 건축자재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2015’에서의 성약 금액은 12억엔(동)이었다고 전해진다. 16년 도 페어의 출품자는 9월말부터 모집 개시를 예정한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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