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룩스 지붕창 설치 모습

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는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그동안 벨룩스 천창(SKYLITE)을 공급해 왔지만, 올해 유럽 덴마크에서 수입된 지붕창(ROOF WINDOWS)도 새롭게 선보인다.
다국적 기업인 벨룩스(VELUX)社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아메리카 4개국, 아시아 4개국, 유럽 23개국에 공장과 영업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 유수 기업중 하나로, 홈우드는 그동안 벨룩스 천창 창호를 공급해 왔었지만 지붕창을 선보인건 이번이 처음이다.
홈우드는 2007년부터 벨룩스와 한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수입을 통해 국내시장에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벨룩스 천창을 공급해 왔으며, 2015년 올해 덴마크에서 직접 수입한 지붕창(ROOF WINDOW)은 보다 밝고 신선한 공기 유입을 통해 채광이 더 좋아지고 열리는 기능성 면에서도 훨씬 우수하다.
취급 규격은 GGL CK04/06 3050, GGL MK06 3050, GPL CK04/06 3050 등이며, 열림 방식은 센터 회전·상부 고정 등 형태가 다양하다. 또 제품들 모두 아르곤가스가 주입된 Low-e코팅 3 유리창호이며, 강화 및 라미네이트 안전유리를 사용해 외부 충격과 소음에도 강하다. 또 창틀은 부드럽고 안정성이 좋은 유럽산 파인으로 제작됐고, 라카 마감이 처리돼 있다. 규격은 550×980/1,180, 780×1,180㎜다.
한편 10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홈우드 본사(용인)에서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붕창 설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284-6040)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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