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대형 밴드쏘 GCB 120 B(하)와 휴대용 밴드쏘 GCB 120(상)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850W의 강력한 모터가 장착된 거치대형 밴드쏘 ‘GCB 120 B’와 휴대형 밴드쏘 ‘GCB 120’ 두가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자재에 맞춰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전용 밴드쏘 날 3종(14T, 18T, 24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금속 절단용 밴드쏘 ‘GCB 120(B)’는 높은 정확도와 깔끔한 절단능력(최대 120㎜ 절단)으로 절삭, 연마 등의 2차 작업이 필요 없어 전문가들의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준다. 특히 벽과 천장의 모난 부분을 평평하게 절단해주는 ‘평면 절단 기능’, 큰 자재를 절단할 때 손쉽게 절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 절단 기능’,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절단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오직 작업자의 편의를 생각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GCB 120(B)’는 작업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거친 금속 절단 작업에서도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고 공구 앞부분에 장착된 LED 라이트는 절단면을 밝게 비춰줘 사용자에게 가장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거치대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 GCB 120 B는 본체와 거치대의 조립 및 분리가 자유로워 작업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로 사용 가능해 더 경제적인 제품이다. 철제 거치대로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이동식 바퀴가 달려 있어 작업중에도 편하게 기기를 이동시킬 수 있는 휴대성까지 겸비했다. 만약 휴대형 밴드쏘 GCB 120을 먼저 구매한 소비자는 차후 거치대만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GCB 120(B)과 밴드쏘 날 3종은 금속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재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절단할 수 있는 만능 공구로, 보쉬의 기술력을 응집해서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에게 작업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로버트보쉬 홈페이지(bosch-p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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