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소방서는 지난 11일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소재 영양 남씨 난고종택에서 영덕소방서, 영덕군청, 영덕경찰서, 영해면 등 4개 유관기관 51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유관기관 합동 목조문화재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관기관 합동 목조문화재 화재진압훈련은 현장 초동조치와 유관기관, 단체별 역할분담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목조 문화재 진압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영양남씨 난고종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돼 산불로 확산이 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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