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교역 이성민 대리와 멀바우 데크재
멀바우 집성판
멀바우 데크재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멀바우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 데크재는 균일하고 깔끔한 재면으로 수입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또한 집성판의 경우도 짙은 갈색빛 색감이 잘 살아나는 품목으로 입고돼 있다. 정도교역은 멀바우 데크재와 집성판 제품을 공급하면서 목재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후 출고직전에 품질 검수를 한차례 더 함으로써 제품의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멀바우 데크재의 경우 24T 규격의 데크재를 보유하고 있는데 24T는 수입하는 곳이 많지 않아 정도교역은 경인권은 물론 전국의 업체들의 많은 주문량을 감당하고 있다. 다양한 규격뿐만 아니라 멀바우 데크재의 품질 또한 우수해 데크재를 납품받아 사용하는 여러 업체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정도교역은 올해 주력 품목으로 멀바우 제품군 공급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정도교역 이성민 대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수입해 들어오는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멀바우 전문 공급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고객 서비스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도교역은 오는 1월말 라왕 집성판(18×3′×8′)과 라왕 집성 계단재(30/38×300×3,600)도 공급할 예정이다. 정도교역이 취급하는 멀바우 데크재의 규격은 24×120×1,800~3,900(KD), 멀바우 집성판 규격은 SIDE F/J로 24×3′×8′ 사이즈로 공급하고 있다.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32-571-878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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