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라 김대진 대표
라치 컬러 천연 데크재

강원도 동해시의 펜트라(대표 김대진)는 지난 1월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하우징브랜드에 참가해 ‘라치 컬러 천연 데크재’ 제품을 선보였다. 2월중에 러시아산 라치 목재를 대량 구입할 예정인 펜트라社는 라치 컬러 천연 데크재를 본격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월 50~100컨테이너 수입 계획이 있는 펜트라는 기존에 데크시장이 레드파인이 대부분 이었다면 앞으로는 라치 데크재 시장으로 소비자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펜트라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30개소에 지역 총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펜트라 목재의 경우 현장에서 일하는 목수들의 시공상 작업 편리성이 높고 리유즈(REUSE) 사용으로 인한 제품 건조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펜트라社는 친환경 침투성 방수액을 가압처리 장치와 자동화 코팅 설비 라인을 이용해 방수액을 목재에 직접 침투시켜 목재의 조직을 강화하고 목재에 방수성을 부여해 다양한 색상을 입힌 ‘펜트라 목재’를 선보이고 있다. 목재 4면 전체에 컬러 처리해 출고함으로써 시공자의 작업상 편리함을 더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3-522-603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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