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패밀리 베드 ‘쿠시노’ 출시
#감각적이고 활용도 높은 침실 라이프 제안
일룸이 가족 생애 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패밀리 베드, ‘쿠시노’를 출시한다.  신제품 쿠시노는 신혼 때 사용하던 퀸 사이즈 침대에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추가,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붙여 가드만 추가하면 온 가족의 숙면을 도와주는 패밀리 침대로 변형 가능하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디자인이 우선시 되었던 신혼 침실이 자녀가 태어나면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는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구해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신혼 침실, 패밀리 침실, 나아가 아이의 독립된 침실까지 커버할 수 있는 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헬리녹스, 메종&오브제 파리 첫 참가
#홈, 데코 앤 비치라인 선보일 예정
헬리녹스가 세계 최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 ‘가구업체’로 처음 참가했다. 헬리녹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펭트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 라이프스타일 라인인 ‘홈, 데코 앤 비치’(Home, Deco &Beach) 등을 비롯한 각종 제품들을 전시했다.
헬리녹스가 메종&오브제 파리 2016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인 것은 라이프스타일 라인 ‘홈, 데코 앤 비치(Home, Deco&Beach)’이다.
이 라인은 기존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 등을 집 안이나 정원 등에서 쓸 수 있는 가구로 재해석해 만든 ‘체어홈’ 등이 포함된 제품군이다.

한샘, 네이비 색상 소파 및 신제품 2종 출시
#제노바 소파로 거실을 더 고급스럽게
한샘이 신제품 ‘제노바 소파’와 ‘페이지소파’를 출시했다. 한샘 제노바 소파는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텍스피엘사社(Texpielsa)의 통가죽을 사용해 가죽 두께가 2.0㎜~2.2㎜로 두껍다. 한샘에서 선보이는 소파 가운데 최대 두께로 가죽의 주름이나 변형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또, 한샘 최초로 고가 수입소파에서 많이 사용되는 네이비 색상을 선보였고,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레이 색상도 출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태리 가죽전문 브랜드 텍스피엘사社(Texpielsa)와 델마소社(Dal Maso)와의 협업을 통해 내구성과 착석감을 높인 소파를 출시했다”며 “출시 기념으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리: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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