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코(대표 이연세)는 유리섬유를 원료로 해 건축, 산업, 자동차용 흡차음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술력 위주의 불연 단열소재 전문기업이다. 윈코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스카이텍 PRO XL 13T’은 냉난방 에너지를 30% 절약할 수 있는 단열재다.
거기에 이음매 테이프가 부착돼 있어 시공시간 단축은 물론 향상된 기밀 시공이 가능하며 테이프 부자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추가됐다.
아울러 숨쉬는 고강도 알루미늄 멤브레인(미세 천공 숨구멍)을 사용해 여름엔 표면 열반사 효과로 외벽에 열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고 겨울엔 실내 난방열을 보온·반사한다. 방수는 물론, 투습 성능까지 뛰어나 습기 배출로 결로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특히, 투습 방수지 없이 합판 등 목재와 바로 맞닿는 시공이 가능해 시공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스카이텍 PRO XL 13T는 현재 지붕 및 외벽 단열재 시공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시공한 뉴타임하우징은 “주택에서 화재로부터 안전성과 단열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시공이 간편해 기존 인력을 사용할 수 있고 두께가 얇아 기존 건물의 디테일을 변경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단열을 보강할 수 있다”고 스카이텍 단열재를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스카이텍 PRO XL 13T 제품과 관련한 시공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윈코(02-3272-06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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