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표고산업 토론회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와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토론회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류광수 차장, 포항 지진피해 주민에 장작 지원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4일 포항시 포항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에서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산연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인도네시아 해외조림행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 사이 인도네시아 에서 추진 중인 합작 조림지 현장점검과 인도네시아와의 임업분야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조림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와의 업무 교류 또한 함께 진행했다.

 

 

윤영균 원장, 산림복지 공동연수 개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지난 5∼6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제공자 및 전문가 1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산림복지전문업·서비스제공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발전방안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구길본 원장, 재선충병 판독기술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은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정보를 활용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판독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구 원장은 “드론,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안전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범권 청장, 산사태방지 ‘최우수상’ 수상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2017년 임도와 산사태방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범권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된 우수한 사례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해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헌중 회장, 제7회 목재산업박람회 주관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7회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했다.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를 주제로 열린 본 박람회는 목재정책 홍보, 목재산업 정보, 원목 생산, 목조 건축, 목공예품 및 가구 등의 전시와 세미나, 목재이용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양용구 이사, 목재이용 활성화 세미나 강연
대한목재협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 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목재이용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목재협회의 양용구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청중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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