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산으로 가격도 다소 저렴” 
인천 북항 단지에 위치한 상신목재(대표 하종욱)가 리투아니아산 스프루스 구조재를 입고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프루스 구조재는 비교적 흔한 제품이지만 리투아니아산은 다소 희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프루스는 무게가 적게 나가고 가공이 쉬운 나무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며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상신목재에서는 히노끼 무절 제품도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특유의 짙은 향과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분출해 침대, 소파, 책상, 테이블,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
원목은 히노끼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일본 현지에서 가져와 베트남 공장을 거쳐 가공되는 해당 제품은 수요가 꾸준하고 찾는 고객들이 많아 상신목재에서 지속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베트남 공장의 설비는 물론 나무를 가공하는 실력 또한 뛰어나 좋은 품질의 제품이 수입되고 있다. 곧은결 제품이며 면이 깔끔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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