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이노텍
삼익산업이 이노텍, 스윙, 암스코 등 유럽과 북미의 브랜드 창호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노텍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강력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다. 독특한 색감으로 시공된 집에 어울리는 건축학적인 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가 추구하는 친환경성과 진보적인 기술로 에너지 절감, 최적화된 단열, 습기와 부식으로부터의 보호 등 패시브 하우스의 걸맞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자외선 등의 기후변화로부터 뛰어난 내구성·내풍성·수밀성·차음성 등 장점들을 두루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면은 물론, 한발 앞선 기술력과 탁월한 기밀로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익산업의 효자상품이다.  

한림에이치우드, 웨디 시스템창호
WEDI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켓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개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중 성능을 높여 기능적으로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T70, 패시브하우스 전용 T80, 미닫이형과 그 밖의 다양한 종류의 창이 있으며, 배수구 외부의 먼지나 벌레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반드시 커버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건창호, ESS 240 PS
최근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초슬림 창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건창호가 타사 동급 모델 대비 가장 슬림한 입면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슬림 파노라마 뷰 슬라이딩 창호 ‘ESS 240 PS’를 선보이고 있다. ‘ESS 240 PS’는 이건창호가 새롭게 론칭한 슬림 디자인 브랜드인 ‘SLIM Series’ 제품으로 기존 모델인 ‘ESS 190 LS’ 대비 입면 폭과 창과 창을 구분하는 수직 프레임인 멀리언(Mullion)이 각각 47%, 62%씩 슬림해져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조망권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프레임 매립 시공을 통해, 실내에서 창틀은 감추고 유리만 보이도록 설계할 수 있어 시야를 더욱 극대화한다. 개폐시 미세먼지나 황사 차단효과가 뛰어나며 빗물의 유입을 방지해 수밀성도 탁월하다. 

투바이포, 알루플라스트 창호
세계적으로 기술적인 인증을 받아 우수성이 입증된 알루플라스트 창은 독일 3대 창호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알루플라스트 창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된 IDEAL8000 라인은 기존의 EPDM 3중 가스켓의 단점을 보완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기존의 창호들보다 샷시가 얇아서 훨씬 넓은 공간감을 주며 기존에 수입하던 살라맨더 창보다 크기가 크고 하중을 견디는 성질이 뛰어나 최대 2,600㎜ 높이로도 제작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기존의 창호보다 훨씬 큰 크기로 창을 통한 새로운 공간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아니라 크기가 커졌음에도 샷시의 처짐 현상이 적고 내구도가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알루플라스트社의 특별한 하중 분산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ATT시스템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
이번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고정용 네일핀이 2개 달려 있어 미국식 창호와 동일한 방식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프레임과 창틀의 안정성이 높고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도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근 주택 시공을 할 때 단열기준이 높아지면서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 시공이 중요해진 만큼 ATT시스템창호가 공급하는 창 역시 유리의 단열성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했다. 유리 두께는 4㎜로 총 페이어가 41㎜이며, 최신 단열 간봉과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고 유리 주변으로의 열교 현상도 최소화 했다. 특히 독일 GU社의 하드웨어를 채택해 안정성과 방도성을 높였으며 창호는 현재 국내에 많이 공급되고 있는 틸트앤턴(TILT&TURN) 방식과 파티오 방식, 고정창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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