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기업의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과 컨설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5를 발간했다. 국내 유일의 사무 환경 전문 매거진으로 최신 오피스 트렌드 및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를 주제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퍼시스의 아이디어와 통찰을 담았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퍼시스 사무 환경 연구팀과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환경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사무 환경 전략.

퍼시스가 대한민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대한민국 직장인 사무환경 인식조사> 리서치 결과와 지난해 개최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에서 박정희 상무가 발표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혁신 방안과 공간 솔루션도 제시된다. 이외에도 퍼시스 그룹의 통합 연구소인 ‘스튜디오 원’을 세우기까지의 고민과 이를 풀어간 과정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된다.

퍼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국내 유수 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카카오게임즈, 그랑서울 등 창의성을 강조한 오피스 구축 과정과 퍼시스 사무 환경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업무 DNA를 반영하고 오피스를 완성시킨 한국쓰리엠,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공간에 담아낸 세코툴스코리아와 롯데자이언츠 등 기업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무 환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퍼시스는 “최근 근무 시간과 업무 환경이 급변하며 사무 환경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 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최신 기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5’가 국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오피스 혁신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생각의 돌파구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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