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용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최근에는 영화관에 가지 않고 집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 큰 화면에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빔프로젝터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집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홈족’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빔프로젝터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LG전자에서 출시된 lg 시네빔 4k, lg 시네빔 ph550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G 빔프로젝터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lg 시네빔 4k는 2700안시루멘의 4k UHD로 더욱 밝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초단초점 기능으로 약 10CM의 투사 거리에서도 스크린 100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lg 시네빔 ph550는 미니빔 프로젝터로 2시간 30분 지속 배터리로선 없이 전원 연결이 가능하며, 미라캐스트로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이렇듯 lg 빔프로젝터의 기술력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빔프로젝터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여러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지난해 제품보다 더 발전되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중 엘지시네빔의 뒤를 잇는 ‘애니빔’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올리고 있다. 애니빔은 2400루멘으로 기존 빔프로젝터들보다 더욱 화사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led 광원 렌즈 사용으로 5만 시간 이상의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색상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w의 고출력 내장 스피커가 장착되어있어 생동감 있는 생생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편리한 미러링 기능으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애니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애니빔은 다양한 입, 출력 지원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게임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 비율로 최대 150인치의 대화면까지 출력 가능한 빔프로젝터로 엘지시네빔의 뒤를 이을 미니빔 프로젝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애니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니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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