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최근 고덕그라시움의 입주민을 비롯한 신혼부부 중심으로 기존의 가죽재질의 소파가 주는 올드한 느낌을 탈피하여 산뜻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 구성을 가능하게 해 주는 신소재소파를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쿠아클린 등의 신소재는 패브릭 소재와 달리 보풀이 잘 생기지 않고 가죽과 같이 스크레치에 강하며 방수기능도 있는 소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아쿠아클린소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패브릭 소재의 난연소파나 방수쇼파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패브릭이란 소재가 갖는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아쿠아클린소파에 대한 선호를 하는 이유는 방수가 되고 유성매직 등 오염물이 묻어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면에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물을 붓고 수건 등을 사용해 닦아내면 색 등이 묻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고급소파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옴소파(DAOM SOFA)"에서는 아쿠아클린소파에서 기대하는 방수성능과 오염에 강한 성질을 패브릭 소재에 적용하여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패브릭 소재의 단점을 크게 보완한 4인쇼파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옴소파의 신소재소파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퓨어브릭소재로서 친환경 국제 인증기관인 OEKO TEX에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이다. 또 그동안 오염에 약하다는 패브릭 소재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여 음료수나 케첩, 펜 등의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 등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에 강한 소재로 탈바꿈되었다. 무엇보다도 기존 패브릭과 아쿠아클린소파 제품들에서 지적되어온 내구성을 크게 보완하여 10만 번 이상의 마모 강도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의 높은 내구도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나 패브릭 소재가 갖는 장점 중 하나인 경제성을 갖춘 제품으로서 난연소파나 방수쇼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 가정에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많다 보니 이들 동물에 의한 스크래치에 강한 소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옴소파의 퓨어브릭 소재의 경우 패브릭 밀도가 타사 패브릭에 비해 높은 편으로 여기에 2중 더블 플로킹 구조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의 발톱 등에 의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독일 GIL FIELD사의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각종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고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방염기능을 갖춰, 방수쇼파나 난연소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 패브릭소재 소파인 다옴소파의 제품들은 오직 하이퀄리티 가구편집브랜드인 마고앤로렌의 전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대연희점과 고덕그라시움과 가까운 경기강동하남점, 충북청주점 세 군데에서 운영중인 마고앤로렌은 다옴소파를 비롯한 다수의 명품소파, 고급가구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신혼입주 시즌맞이 할인 프로모션이 11월까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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