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에는 산후풍과 같은 신체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극도의 피로, 스트레스가 반복돼 산후우울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은 몸도 마음도 지쳐있기 때문에 가족의 관심이 중요하며, 특히 산모와 육아에 대한 남편의 관심이 중요하다.

초산인 산모는 익숙하지 않은 아기 케어와 수면부족 등으로 피로를 호소할 수 있으며, 경산인 산모의 경우 두 명 이상의 아기 케어로 더욱 지치기 쉽다. 출산 후 산후관리는 산모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 정부에서도 바우처 제도를 통해 산후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임당 출장산후조리 대전지사에서도 출장 산후조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후관리는 단순히 산모의 건강관리만이 아니라 신생아 보살핌과 육아에 대한 방법 등을 산모에게 전달하며, 산욕기초반에 나타나는 젖몸살 방지와 원활한 모유수유 등을 위한 유방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출산 후 오로배출과 자궁수축을 위해 좌욕과 족욕을 실시해 혈액순환과 복부비만관리, 회음부통증완화와 부종관리를 진행한다. 사임당 출장산후조리 대전지사에서는 산모와 신생아 체온과 실내온도를 수시로 체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철저하게 청결관리 등을 진행한다.

사임당 출장산후조리 대전지사 관계자는 “원활한 산후조리를 돕기 위해 관리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본 교육 60시간과 사임당에서 실시하는 매월 보수교육, 매년 실시하는 8시간 기본교육, 본사 주관 신생아전문가 과정과 모유수유전문가 과정, 또한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또 산욕기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식단표를 제공하며, 산모의 음식 선호도와 영양을 고려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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