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추운 날씨일수록 방어의 살과 기름이 통통하게 오르며, 울산과 제주·마라도 주변 연안에서 주로 잡히는 대방어는 11~2월이 제철이며,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방어는 회로 먹을 경우 도톰하게 씹히는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해 맛이 좋으며, 제주도의 활어회 전문점 곳곳에서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대방어회를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30년 이상 꾸준히 현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방어를 포함해 다양하고 신선한 활어회와 푸짐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자연산 횟감을 즉석에서 조리해내는 독특한 노하우로 신선함을 자랑하고, 각종 회뿐만 아니라 새우, 전복 등 다양한 스끼다시를 상 가득 차려낸다. 

제주 중문 맛집으로 유명한 ‘대포동산 횟집’은 서귀포의 대포동에 위치한 곳으로, 대포항 바로 옆이라 에메랄드 빛 바다 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제주도 여행객들이 제주도의 낭만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중문 활어회 맛집이다. 

함께, 제주 맛집 ‘대포동산횟집’은 콘도형펜션 ‘동산나라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며,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어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 대가족여행이나 회사연수회 등 각종 단체행사장소, 단체모임장소로 적합하고, 또 단체예약 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예약 및 펜션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서귀포 중문 맛집 ‘대포동산횟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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