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라우드픽)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누구나 어깨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원인 모를 어깨통증으로 인해 불편하게 지낸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병원에서는 어깨통증에 대해 오십견 혹은 회전근개파열이라고 진단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나 많은시간 많은시간 집안일을 하는 주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야구 혹은 농구와 같은 어깨를 쓰는 운동에 빠졌을 때 드러나는 증상이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파스, 찜질, 소염제 등 집에서 간단히 대처해도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자꾸 아프다면 빨리 의사에게 상담해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문제점인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인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원인을 모르는 어깨의 운동 장애 및 통증, 이와 함께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줄여 불편함을 동반한다. 바록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써야한다. 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심한 어깨통증이 알고보니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에따라 다양한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50세에 발병한다는 '오십견'이란?

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 운동이 제한되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하지만 이름이 오십견이라고 해서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극심한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질환이고, 이후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경추질환, 갑성선 질환,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의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오십견의 증상은 극심한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밤에만 아프다던지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

오십견 말고 다른 어깨통증, '회전근개 파열'이란?

'어깨통증' 하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본인이 오십견일 리 없다고 생각해 어깨통증이 있어도 무시한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가볍게 생각하지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특히 운동 후 생긴 통증에 대해서 쉽게 여기고 파스를 붙이고 만다. 그러나 통증이 낫지 않으면 본인이 '회전근개 파열'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근이 망가져 방치할 경우 근육이 마를 수 있어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본인의 어깨 기능이 자기 역할을 못한 채 회복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생길 수 있다.

어깨통증의 예방법 및 치료법은?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많은이들은 약이나 파스로 해결한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우선 통증이 심할 때는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인내 할 수 없다면 더운 찜질보다는 차가운 찜질이 낫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통증의 예방법은 스트레칭이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은 필수다.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를 단련시키자.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