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예물문화가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에 비해 많이 간소화 됨에 따라 순금예물을 주목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예물은 무조건 다이아몬드를 많이 선호하였고 최근에도 역시 다이아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하지만 순금예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예전에 비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예비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예물 간소화의 흐름이 생기면서 순금예물로 잘 어울리는 순금반지나 순금목걸이, 순금팔찌 등 예전에 비해 디자인이 심플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디자인으로 결혼예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 순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종로에 위치한 순금전문점으로 오전 11시 전후 매일 바뀌는 순금시세 및 순금목걸이, 팔찌 등 제품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순금예물과 관련 된 문의상담은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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