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부분이 생긴 명품가방 가죽은 가죽전용제품인 가죽클리너로 제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편법을 이용해 바나나껍질이나, 코코넛오일, 오래된 영양크림으로 명품가방에 생긴 얼룩제거를 시도한다.

명품가방관리 제품으로 유명한 플뤼에 측은 ‘여자구찌가방, 세인트스코트가방 등 명품가방 가죽의 오염된 부분을 가죽전용제품이 아닌 제품으로 제거할 경우 기존의 얼룩이 번지거나 새로운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가죽에 생긴 얼룩은 가죽클리너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나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얼룩제거가 가능한 동시에 함유된 컨디셔닝 성분이 가죽을 진정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가죽케어가 가능하다.

플뤼에 관계자는 ‘가죽클리너는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가죽 때나 얼룩이 구찌 토트백 명품가방 가죽에 깊게 침투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가죽얼룩이나 때가 깨끗하게 제거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