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을 벗 삼아 전망 좋은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내 집을 짓는 다는 누구나 꾸는 로망을 이루기 위해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경주, 청도 등 전원주택시공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원주택시공에 있어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지만 막상 주택을 짓게 될 경우 불공정계약, 공사중단 등 건축주가 ‘을’이 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구전원주택시공 전문회사 교육건축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합리적 규모와 가격의 전원주택시공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뢰의 건축’을 강조하는 교육건축은 건축 오더를 받고 이를 각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기존 업체와 달리 설비, 전기 등과 같은 주요 업무를 담당할 도급업자와는 건축주가 직접 계약하게 하고, 이를 교육건축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골조와 내부마감(인테리어 포함)을 직접 시공하여 건축주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건축설계부터 준공, 사후관리까지 ‘신뢰의 건축’ 철학으로 잘 알려진 교육건축은 대안학교(교실학교)를 설립 지원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서 실제 건축주가 교육건축에서 집을 짓게 되면 교실학교를 운영하는데 쓰이게 된다.

‘건축주가 주체가 되는 집짓기’,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집짓기’ 운동에 힘을 쏟는 교육건축 은 기존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시스템은 자신의 집을 짓는 건축주가 시공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도급업체와는 계약의 당사자가 아닐 수 있어 계약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점을 지적하며 건축주가 저렴하고 합리적인 집을 짓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진 대표는 “다양한 주택 설계 디자인과 빠르고 정확한 공정으로 건축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건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온라인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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