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내에 있는 신축빌라 “하우트빌” 분양이 시작됐다. 

자양로 대로변 내에 있는 신축 투룸과 쓰리룸으로 희소성이 있으며 역세권 유동인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2호선 구의역과의 거리가 6분거리로 투룸 과 쓰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1층~지상9층에 지상2층부터 5층에 도시형생활주택 8실과 오피스텔5실 등 총 13실로 구성된다.

2호선 강남 잠실 직장인의 수요가 꾸준하며 광진구청 이전과 KT부지에 업무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하우트빌은 시스템에어컨2대와 세탁기 및 건조기 가스렌지 등 옵션이 구비되어 있어 임대가 용이하다. 

각세대에 건조기를 설치하여 고객의 눈높이를 맞췄으며 전세대 안방 창문이 남향으로 되어있다. 

관계자는 "이달 중순에 하우트빌 모델하우스가 완성되며 현재 문의가 많은 반면 세대수는 많지 않아 조기 마감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및 임대 부분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인근에 탑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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