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9월 들어 북미산 구조재 현지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고 수입업체들은 너무 높은 가격에 발주를 못하고 거래선을 유럽이나 남미로 옮기고 있다. 북미산 구조재는 메디슨 주간 럼버 리포트에 의하면 SYP 2X4(2&Btr)의 경우 입방미터당 950$, OSB(3/8 inch)는 915$까지 올랐다. 미국시장은 전달에 비해 구조재들이 26~43%까지 급등했다. 국내 구조재는 2x4가 9.4%올랐고 OSB 11T가 6.3% 올랐다. 준내수 합판 8.5T(3X6)가 10.3% 내렸다. 북미산 활엽수재 가격도 오크 류의 일부 수종은 6% 올랐다. 라디에타파인 수입제재목은 입방미터 당 5$ 정도 올랐다. 말레이시아 나왕가격도 5% 올랐다. 이페 천연데크재는 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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