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홈족(Home族)’ 라이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음식, 문화, 여가 등 모든 일상을 집에서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휴식과 문화, 레저를 즐기는 이상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는 인테리어 트렌드도 바꿔놓고 있다.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에 주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공간을 재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소재를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대표적인 소재로는 목재를 꼽을 수 있는데 나무는 단단하고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건축 자재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산승각이라고도 불리는 낙엽송은 강도가 좋고 무늬가 아름다워 건축가설재는 물론 내장재로도 많이 활용된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러한 건축 자재를 직접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 온라인 등을 통해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목재를 직접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목재를 선택할 때에는 목재 자체의 품질은 물론 가공 및 보관 노하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광성목재 관계자는 “나무를 잘라 각재로 만든다고 하여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내장재와 구조재, 외부용 방부목 등 용도에 따라 가공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설계의 목적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광성목재’는 강원도 원주에서 낙엽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목재 업체로 다루끼, 투바이, 오비끼 등 다양한 건축가설재를 취급하고 있다. 전문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목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정직하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 불만 Zero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전 직원이 단결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목재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16 스포츠서울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2020 고객 신뢰도 대상’ 및 ‘2020 유망 강소기업 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업계를 선도할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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