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히 장마철만 되면 나타나는 푸른 곰팡이(Blue Stain) 문제 ...

이는 제재목 생산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가 겪는 고통일 겁니다.
특히 소송보다도 재질이 좋다며 사스나를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여름철만 되면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사장님들. 이제 걱정마십시오.

저희 업체에서는 현지 생산자와 협의하여 제재목 제조과정에서 고급 방부제(방청제)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미 시험적으로 몇 벤딩을 방부처리하여 수입해 본 바에 의하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장 사장님의 말로는 제조후 10년은 청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공후에도 벽체속에서 오랫동안 제모습을 유지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특히 저희 업체는 러시아에서 바로 캔 싱싱한 원목을 제재하여 컨테이너로 수입하기
때문에(제조에서 부터 판매시까지의 소요기간 : 15일) 정말 싱싱하고 좋은 나무를 공급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주십시오.

그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고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Go Go


연우통상 이성근 올림

051-752-3968, 011-854-3283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