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미선디자인
사진제공= 미선디자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19로 시작해 홈족, 집콕, 1인가구 등의 증가로 주거공간의 의미가 커지면서 생활공간에서도 각기 정확한 컨셉공간으로 분류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개성과 실용성 등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가구를 찾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미선디자인은 떡판테이블 및 원목테이블 등 최대 60~70% 할인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산가구단지 미선디자인&쉘부르퍼니처는 통원목을 이용한 다양한 우드테이블을 제작, 판매하는 종합가구매장이다.

마호가니, 티크, 스기목, 자바섬 월넛 등 다양한 수종을 사용하여 감각적인 스타일의 서재테이블, 카페테이블, 바테이블 등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우드슬랩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인테리어 및 디자인적 희소가치가 높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식품뿐 아니라 가구 또한 친환경소재로 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 그중 우드슬랩은 자연 그대로의 성질을 살려 제작된 가구인 만큼 위생적이고 친환경가구로 알려지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까지만해도 많은 분들이 우드슬랩은 올드한 이미지를 지녔다고 많이 생각했지만, 유명 커피브랜드 테이블로 사용되면서 점차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드상판의 매력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미선디자인
사진제공= 미선디자인

 

미선디자인은 일산가구단지 인근에 크게 두개의 동으로 나뉘어진 1,2층의 넓은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컨셉가구와 함께 우드상판 전시관을 통해 직접 비교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위 가구매장은 2월맞이 4인용 카페테이블부터 원목식탁, 떡판테이블 등 최대 60~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매장방문,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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