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외국산 목재에 대한 정책과 의지가 아직도 없다는 사실이 증명됐는데…
본보와 산림청장과의 인터뷰 때 조연환 청장은 목재산업 육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품질인증관리제도를 활성화해 대상품목을 늘리는 선에서 유통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의견을 제시.
더구나 인력이 모자라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없다는 간접적인 의지를 보여 당혹.
그러나 한편으로는 첫술에 배부르겠는가 하며 이만큼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 청장으로 왔으니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라고 위안.
한편 캐나다와 영국 등 다국적 기업들이 한국에 정착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목재산업 전반에 대해 산림청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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