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 남사면 일대에 위치한 동탄하우스 ‘남사 피닉스’가 샘플 타운하우스를 공개하고 현재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춰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충청권까지도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남사IC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고 동탄역 SRT까지 15분, 2동탄신도시까지 10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남사 피닉스 오산타운하우스는 뛰어난 교육 환경을 보유해 자녀 학업 문제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행정시설과 은행, 우체국, 마트 등이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남사 피닉스 타운하우스의 매력은 주변 자연환경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뒤편으로 울창한 산이 있는 것은 물론,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공장과 같은 위해 시설이 들어설 우려가 없다. 남쪽으로는 진위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남사 피닉스 동탄하우스는 대지면적 114~115평, 건축면적 35평으로 분양 가능 세대 모두 동일하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지 단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조망 및 일조권도 보장된다. 이 외에 넓은 마당, 주차장 등 전원주택만의 특별 요소를 더해 입주 및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과 도시의 이점을 아우르는 타운하우스 남사 피닉스의 샘플하우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방문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오니 안심하고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방문 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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