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구조로, 최근 새로운 주거 형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 죽전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주거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도시 접근성이 뛰어난 수지타운하우스 ‘죽전 더힐럭스’ 8차 분양이 시작됐다. 해당 단지는 택지 개별 분양 후 건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1~7차 분양을 통해 100여 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형성한 만큼 초반 인프라 조성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바로 안정적인 전원주택 생활이 가능하다.

죽전타운하우스 더힐럭스는 죽전역에서 10분 안쪽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분당, 수지 시내는 자가용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내 8개의 버스 운영 및 강남역까지 넘어가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에 근무지가 있는 직장인들이 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 이용 시 분당, 판교뿐만 아니라 강남, 송파 등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죽전 더힐럭스는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로 일반 타운하우스 대비 더 크고 고급스럽게 시공된다. 140~150평대의 넓은 대지와 이건 시스템창호, 키친바흐 오크햅틱, 비스코프 주방 빌트인, 사비석 등 고급 마감재 및 풀옵션 빌트인으로 내ㆍ외장을 가득 채워 다른 타운하우스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지타운하우스 죽전 더힐럭스는 근방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전 세대 남동향 배치와 함께 불곡산과 대지산 자락에 자리잡아 녹지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미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8차 20채 신규 분양 입주자들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전 더힐럭스’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일대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검색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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